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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검사 윤석열의 수사권 남용과 부실수사, 특검으로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2022-03-07 15:57:31
강병원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3월 7일(월) 오후 2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검사 윤석열의 수사권 남용과 부실수사, 특검으로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뉴스타파가 보도한 김만배씨 음성파일 내용은 박영수-윤석열 라인의 전관예우와 검찰권 남용이 얼마나 심각한지 똑똑히 보여줍니다.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주임검사 윤석열은 검찰 선배 박영수 변호사에 대한 전관예우를 위해 대출 브로커 조우형을 믹스 커피 한 잔 대접하고 무혐의로 돌려보냈습니다.
봐주기 수사를 통해 1,155억 원에 이르는 거액의 대출 비리를 눈감아주었고, 그 돈은 대장동 비리의 종잣돈으로 쓰였습니다.
검사 윤석열은 삼부토건 비리수사 관련해서는 골프 접대와 선물을 받고 조남욱 회장 봐주기 수사를 하는 등 삼부토건의 충실한 스폰서 검사였습니다.
이런 윤석열 후보가 검찰에 대한 수사지휘권 폐지, 독자예산권 확보까지 공약하고 있습니다. 검찰개혁을 무위로 돌리고 검찰왕국을 만들겠다는것 입니다.
봐주기 수사, 전관예우, 선택적 수사권, 검찰권 남용을 통해 범죄를 눈감아주던 부패 검사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말 것입니다.
윤석열과 주변 검사들의 부실 봐주기 수사로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관련하여 4만명에 가까운 시민들께서 피해를 봤습니다. 대장동 비리도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특검을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입만 열면 정의와 공정을 말했던 윤석열 후보이니만큼 결코 특검을 회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22년 3월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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