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가 “전술핵 한반도 배치 주장한 적 없다” “핵 공유를 얘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2021년 9월22일 ‘미국에 전술핵 배치와 핵공유를 요구하겠다’는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미국 국무부조차 “무지한 주장”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제 와 자신의 공약을 철회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공약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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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는 24일 충북 충주 유세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지구 반대편 남의 나라 일이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문제로 주식시장이 떨어지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과 국제 경제질서가 훼손돼 대한민국 경제 발전이 위험에 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즉 거리가 먼 나라 조차도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취지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는 이 중 ‘남의 나라 일’이라는 일부 발언만 떼어서 왜곡하고 있습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이라고 말하면 “쥐꼬리”를 말하는 것입니까? 토론만 하면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듣는 말을 하는 윤 후보에 국민들은 실망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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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측근이) 도원결의 맺은게 드러났고”라고 발언 했습니다. 역시나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즉각 고발조치에 착수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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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는 한미일 간 군사동맹이 가능하며 유사 시에 한반도에 일본이 개입하도록 허용할 수 있다는 뜻까지 밝혔습니다. 특히 심상정 후보의 질문에 “유사시에 들어올 수도 있는 거지만”이라며 한반도에 일본군이 진주할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참으로 충격적이다. 윤석열 후보가 한일관계의 악화는 일본의 우경화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해온 배경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단